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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16 09:48
사드 배치 결정에 성난 주민?
 글쓴이 : 관리자 (1.♡.13.2)
조회 : 242  

한·미 군당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경북 성주 배치 결정에 반발하는 성주 주민들의 분노가 황교안 국무총리의 주민설명회에서 폭발했다.

주민들은 15일 황 총리와 한민구 국방부 장관의 사드 성주 배치 배경 설명에 “거짓말”이라며 플라스틱 물병과 계란을 던져 설명회는 30여분 만에 중단됐다. 주민들은 긴급히 피신한 황 총리 일행이 군청사를 벗어나기 위해 미니버스에 올라타자 버스를 6시간동안 가로막아 사실상 총리가 시위대에 갇히는 공권력 부재 현상이 빚어졌다. 

15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관련 주민설명회를 위해 경북 성주군청을 방문한 황교안 국무총리 일행이 탄 버스가 주민들과 트랙터에 가로막혀 있다.
성주=연합뉴스
황 총리와 한 장관, 김관용 경북지사 일행이 이날 오전 11시부터 주민설명회를 갖기 전부터 집단조퇴한 성주 여중고 등 지역 7개 학교 학생 500여명과 주민 등 모두 5000여명이 군청 앞마당을 가득 메웠다. 교복을 입은 학생들은 마스크를 하고 ‘사드 배치 결사반대’ ‘총리, 장관은 사과하라’는 구호가 적힌 펼침막을 들고 시위를 계속했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자 사회자는 정중한 태도로 황 총리 일행을 맞아 설명을 들어보고 대책을 세우자고 설득했다. 그러나 황 총리 일행이 오전 11시쯤 김항곤 성주군수가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는 군청 현관 앞 계단에 서서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사드를 배치한 것에 대해 사과한다”고 말하자 주민들의 분노가 폭발했다.

황 총리 일행의 사과 발언이 끝나자마자 날계란 2개, 물병 등이 날아들어 황 총리 등이 맞았다. 황 총리는 셔츠와 양복 상·하의에 계란 분비물이 묻은 상태로 주민에게 “사드 배치를 미리 말씀드리지 못해 송구하다”며 “북한이 하루가 멀다하고 핵도발을 하고있다. 국가 안위가 어렵고 국민이 위태로운 상황에 처해 대비할 수밖에 없었다”고 사드 성주 배치 배경을 설명하며 주민들을 설득했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반대하는 경북 성주군민을 상대로 설명회에 나선 황교안 국무총리(왼쪽)가 15일 성주군청 주차장에서 성난 주민들이 던진 계란을 맞는 등 봉변을 당하고 있다.
매일신문 제공
하지만 20분 가까이 황 총리 설명을 듣던 주민 사이에서 갑자기 “개××야” 등 욕설과 함께 고성이 쏟아져 나왔다. 또 정부 관계자들 쪽으로 물병 수십개와 계란, 소금 등이 날아들었다. 김 군수가 황급히 나서 “정부가 군민들에게 과정을 설명하고 대책을 들어보기 위해 만든 자리기 때문에 말을 들어보자”고 설득에 나섰으나 주민들을 진정시키기 못했다.

한 장관의 사과 발언도 성난 시위대의 고함 소리에 묻혔으며, 사드의 전자파가 안전하고 성주가 가장 적지인 이유에 대해 국방부 관계자의 설명이 이어지자 학생들은 “거짓말”이라는 구호를 외쳤다. 이어 물병과 계란이 쏟아지자 설명회는 30여분 만에 중단됐다.

총리 일행은 급히 군청 안으로 피신한 뒤 대기하고 있던 미니버스에 올라타 밖으로 나가려고 했으나 성난 시위대가 버스를 가로막았다. 보다 못한 김 군수가 다시 마이크를 잡고 나서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군민들이 정부에 본때를 보여줬으니 총리를 풀어주자”고 설득했다. 김 군수는 다시 “이번 사드 배치는 총리는 권한이 없고 대통령만이 바꿀 수 있어 총리가 현지 실정을 정확하게 전달하도록 보내주자”고 설득했으나 성난 주민들을 막지는 못했다.

한편, 경찰은 이날 주민들과의 마찰을 피한다며 총리 일행이 물병 세례를 받고 버스가 시위대에 막힐 때까지 20∼30여명의 경찰 병력만 동원했다가 나중에야 급히 병력을 추가 배치하는 등 경비에 문제점을 드러냈다.

성주=전주식 기자 jschun@segye.com


관리자 16-07-16 09:53
 1.♡.13.2  
좌빨들에게 일거리를 제공하는 정부의 대처 방법에 또 혈압이 오른다. 수상한 놈들이 기회는 이때다~ 모두 성주로복면쓰고 출동했는데, 국무총리와 국방부장관을 억류해 놓은 수상한 놈들에게 대처하는 꼬락서니.. 이것들이 성주주민이라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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